융집사의 일상(맛짐,여행)

둔포.종로전집 막걸리 종류가 너무 많아

융집사 2024. 4. 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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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둔포에 놀러갔다가 전집에 방문해서 막걸리를 먹었다
처음 별 생각 없이 들렀던 가게 였는데 가게에 손님도 가득 차 있었고 대기도 하는 그런 맛집인 것 같았어

 

우선 가게 메뉴를 한번 보자. 메뉴판이 따로 없고 벽면에 메뉴들이 나열되어 있었고 특히 눈에 띄는 건 막걸리가 종류가 무지막지하게 많았다
 

가게에 들어가서 보니까 닭도리탕을 모든 테이블이 주문을 해서 먹고있었다 ㅠㅠ 하지만 이날 우리는 이미 일차를 다녀온 상황이라 육전과 감저전 그리고 노가리를 주문했다🤣

 


1차를 이미 다녀와서 배부르다고 하고 메뉴가 좀 많다거 생각이 들겠지만.. 셋이서 그 많은 양을 다 먹었다 ㅋㅋ
다들 술맛이 좋아서 그런지 잘 먹었다

진짜 메뉴 하나하나마다 양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이날 처음으로 먹어본 막걸리가 있었는데 바로

해창 막걸리였다 처음먹어보는데 정말 맛있었다 찹쌀로 만들어진 막걸리였다. 그리고 처음 주문할땐 몰랐지만 금액이 생각보다 비싸서 한번 더 놀랐지만 이정도 맛이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 했다 ㅋㅋ이날 중간 도수의 막걸리를 먹긴 했는데 나중에 가게되면 높은 도수의 막걸리도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ㅎㅎ👊

 

마지막으로 외관이다 보기와 다르게 완전 맛집 느낌 물씬난다 ㅋㅋ입구에 대기하면서 쉴수 있는 의자도 구비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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