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은 모으는 연습부터) 준비하자 청년도약계좌

오늘은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일단 청년도약계좌란?
사회에 처음 발을 내딛게된 사회 초년생부터 만 34세 이하의 청년들이 중장기 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내 집 마련 및 목돈마련을 위한 혜택이다. 위 같은 적금은 작년 2022년 2월에 "청년희망적금" 이라는 상품이 먼저 출시가 되었었다. "청년희망적금" 지원 당시에는 예상인원보다 7.6배나 많은 인원이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 인원이 자그마치 290만명 이였다고 한다. 그 당시의 혜택은 아래와 같다.

총 급여 3,600만원(종합소득2,600만원)이하의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적금 납입액의 2~4%를 저축장려금으로 지급 해주며 비과세 혜택을 주어 실제로는 한 5~6% 로 대의 이자가 발생하는 상품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위의 청년희망적금은 이미 모집이 끝났지만, 지금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청년도약계좌로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새웠던 공약이다. 기존에 있던 청년희망적금과 비교를 해보도록 하자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연령	만 19 ~ 34세
소득	총급여 3,600만원 이하	X
월 최대 납입금	50만원	70만원

기존에 있던 청년희망적금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소득범위를 따로 보지 않기 때문에 작년에 있던 청년희망적금보다 큰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10년동안 정부지원혜택으로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이 가능하다
소득 구간별 지원한도는 아래의 표와 같다

연소득	본인기여한도	고정 정부기여	저축비례 정부기여한도	본인+정부
2,400이하	30	20	20	70
3,600이하	50	n/a	20	70
4,800이하	60	n/a	10	70
4,800초과	70	n/a	n/a	70

아쉽게도 연소득 4,800만원 초과되는 청년의 경우 정부의 지원금은 따로 받을 수 없지만 비과세 혜택은 받을 수 있다.
아직 청년도약계좌 신청은 아직 일정이 나온 것은 없지만 사전에 미리미리 챙겨둬서 잊지않고 남들보다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