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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양이의 모래를 바꾸게 되었다.
원래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하다 두부모래로 갈아탔었지만 이번에 집에 좀벌레 나오는 위치를 보다가 찾아보니까 아무래도 나오기 전에 변경했던 두부모래에서 출몰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이참에 바꾸게 되었다!
좀벌레 관련 포스팅은 여기서 확인해보면 좋겠다
아무튼 이번에 그렇게 고양이 모래를 바꾸게 되었고 아직 2일차 뿐이 안되었지만 간단하게 작성하려고 한다!
일단 네이버 쇼핑 조이창고라는 곳에서 32,000원의 가격으로 6kg짜리 모래를 4포대 주문했고 하루만에 도착했다.
기존에 쓰던 화장실을 급히 정리하고 바로 모래를 준비하기로 했다
백사장모래 상세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었고 무엇보다 백사장모래처럼 하얗기 때문에 고양이의 몸에 변화가 생기는 걸 확실히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을것 같아 이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중간중간에 검정색은 잘모르겠지만 탈취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는 두포대를 한번에 넣었지만 조금조금 소분해서 넣을수도 있게 지퍼형태로 되어있다
백사장모래처럼 곱다..ㅎ
앞으로 집안에 사막화가 다시 심해지면 어쩌지..ㅎ
살짝 걱정은 되지만 자꾸 청소하면 될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나였다..ㅎ
우리주인님 모래를 바꾸자마자 바로 현장탐방에 출동 하셨다
슥삭숙쇽 잠시후 주인님의 배설물을 치우게 되었고 처음 사용했기때문에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는것 같다
또한 사용하고 이틀뿐이아니였지만 아직은 좀벌레가 출몰하고 있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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