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두정역으로 집을 이사하게 되면서 이사 후 첫 음식을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피자를 혼자서도 먹을 수 있게끔 나오는 피잣집을 찾아서 방문하게 되었다처음엔 포장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 동네를 잘 몰라서 충분히 가까운 거리인줄 알고 포장을 시키고 보니까 그게 아니였다.. 무려 집에서 걸어서 16분 거리차를 가져 가기엔 너무 가깝고 그렇다고 걸어가기엔 너무 멀고 포장으로 바꿀까! 고민을 하다가 어짜피 집 정리도 끝났고 방문을 해보기로 맘을 먹엇다그렇게 비도 오는 주말 피잣집을 혼자 가게되었다 [피자먹다] 가게이름이 되게 직관적이라 누가봐도 피잣집이었다 다행히 식당에 자리가 있어서 사장님이 포장으로 준비 해 주셨지만 가게에서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아 물론 내가 도착했을때 이미 피자는 나와있었다 다른 메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