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포스팅에는 지금껏 갤럭시를 사용해오던 사용자가 아이폰 15를 구매하며 느낀 사항을 간단하게 작성해 보려고 한다.
지난 2년 약정기간 동안 잘 사용해 오던 갤럭시Z플립3 모델이 최근 하단부 액정이 눌리지 않게 되면서 주변 지인들의 꼬임에 의해 아이폰 15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 아이폰은 실물로 보게 되었을때 느낌은 정말 새하얀 외관에 액정은 검정색으로 흑백이 서로 대비되면서 정말 이쁘게 보였다.. 아마 이정도 금액의 폰을 그동안 사지도 않았지만 확실히 처음 손에 잡았을때의 그립감..무게감..그리고 액정을 바라봤을때의 그 색감이 정말 이뻤다
또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폰 자체의 빠른 운영체제를 통한 어플의 켜지는 속도가 정말 갤럭시와 비교도 되지 않게 빠르다는게 느껴졌다.
그렇게 첫인상을 좋게 시작했으며 꾸준히 사용을 하다 맥세이프라는 아이폰 전용 자성이있는 장치?라고 해야될까? 전용 용품? 이것 또한 신세계 였다. 기존에 차량용 거치대나 무선 충전기는 사용해 봤지만 이번에 맥세이프를 경험하면서 그 자석의 강함에 폰 거치대가 이렇게 쫀쫀해도 되는가 의심이 들 정도였다.
또한 핸드폰에 발생되는 알람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깔끔한 화면을 보면서 생활을 할 수있게 해준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장점은 정말 많이 있는 핸드폰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단점 또한 존재한다 내가 생각할때 가장 치명적인단점이라고하면 단연 애플페이가 아직 시중에 사용이 많이 안된다는게 아쉬웠다. 삼성페이를 항상 사용하던 유저로써 지갑을 따로 챙겨야 된다는 것은 확실히 손에 익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하다.
또한 통화녹음의 부제.. 이제 skt통신사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지만 나는..이미 가족들과 연동을 해서 KT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해당이 안된다는게 너무 아쉽다..
위의 두개 단점은 앞으로 아마 나아지긴 하겠지만 현재 느끼는 가장큰 단점들은 그정도가 되는거 같다!
아이폰 발열은...생각보다?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다
위의 단점이 불편하다고 생각되지만 지금 새제품을 구매했다는 엔돌핀 때문인지 그런 단점은 거뜬하게 무시하기 지내는 내가 요즘 보인다..ㅎㅎ
다들 앱등이가 되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