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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평일에 연차를 내고 점심에 집 근처 고봉민 김밥을 다녀왔다 직산에 자리잡고 초반에 많이 다녔는데 정말 오랫만에 방문해서 밥을먹었다
아무래도 체인점이다보니 메뉴들은 보통 다 비슷하게 준비 되어있고 이날 나는 쫄면에 치즈김밥을 시켜먹었다 지금생각해보면 돈까스도 괜찮았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당시 먹을때는 충분히 맛있엇고 배도 부르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던것 같다!
기본 반찬에 김밥을 시켜서 함께 나온 김밥집 우동국물ㅋㅋ 보통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뜨뜻하니 먹기 좋았다 전에도 쫄면에 돈까스 조합을 친구랑 오게 되면 많이먹었는데 양이 많을것 같아 김밥을 시켰지만 김밥도 양이 충분히 많았다
또한 역시 오랫만에 와서 잊고 있었지만 이러한 맛을 잊고 있었다는게 안타까웠고 앞으로 다시 간단하게 식사를 하게 될때 들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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