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집사의 일상(맛짐,여행)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주말공원으로..

융집사 2024. 11. 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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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첫째주에 지금보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다녀온 주말공원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한다.
먼저 오늘 다녀온 곳의 위치는 평택 유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가 다녀온 주말공원은 시즌별로 여러 행사를 많이 준비해 주시는 것 같았다.
우리가 다녀온 날짜는 11월  2일로 할로윈데이가 있는 주말로 아직 할로윈으로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방문해서 즐기고 있을때 폭죽 이벤트가 있어서 즐겁게 놀 수 있었다.
또한 애기 손님들이 많이 와 있었다. 뭐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많이 놀러오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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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자리도 있고, 최대 14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자리도 있었다. 그중 우리는 2명이기 때문에 2인 프라이빗 존으로 예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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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화롯대도 있기때문에 음식을 다 먹고는 마쉬멜로도 구매해서 불에 구워 먹을수도 있다. 여러 애기들과 같이 마시멜로도 구워 먹고 구석구석 설치되어 있는 여러 놀이 기구들과 농구 골대 그리고 물방울 기계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 운영시간안내
<단체행사/대관은 상담문의>
> 월, 화, 수, 목, 금
점심 타임: 오후12시~5시
저녁 타임: 오후 6시 ~ 10시
> 토, 일요일,공휴일
1부 오전11시 타임: 오전 11시~오후 2시
2부 오후3시 타임: 오후 3시~오후 6시
3부 오후7시 타임: 오후 7시~오후 10시

위의 운영시간처럼 시간이 널널하게 나눠져 있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구석구석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즐길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처음 다녀오긴 했지만 저녁시간이 확실히 분위기도 좋고 맥주도 한잔 할 수 있는게 추천한다면 저녁시간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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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기의 질도 정말 좋다는게 느껴졌다. 고기의 육즙도 살려서 먹을 수 있도록 뚜껑을 덮어서 요리를 하게 되면 훈연하는 느낌을 낼 수 도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따로 음식물을 가져갈 수는 없다고 작성되어 있지만, 문의 결과 소량의 껍질없는 과일을 포장이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고, 이날 우리가 생굴을 좀 사둔게 있어서 사장님께 여쭙고 소량의 생굴을 가져가서 함께 먹을 수 있었다. 많은 양은 반입이 안될 것 같고 정말 부득이하게 가져가야된다면 사장님께 꼭 문의를 드려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은 없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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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목살, 돈마호크, 칼바사 까지 엄청나게 많이 먹었다. 라면도 포함해서... 정말 이것저것 먹고싶다고 고르다 보니까 많은 양을 구매하게 되서 진짜 배부르게 먹었다고 볼 수 있었다. 돈마호크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다. 주말공원에서 판매는 하지 않지만 생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사전에 사장님께 초고추장의 유무를 물어봐서 한개 추가로 챙겨서 정말 다행이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음식 사진을 보니까 다시한번 가서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
분명 나는 저녁을 먹었지만 지금 매우 라면과 고기를 맥주와 함꼐 똑딱 먹으면 좋겠다..
아무튼 집에 아이들이 있어서 식당에 잘 나가지 못하는 가족단위 분들도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 걸 봐서 
부담없이 몸과 지갑을 가지고 가볍게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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