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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자친구와 가평에 있는 빠지에 다녀왔다 !
그 전주에 날씨가 무지 따뜻했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나게 다녀 올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왠걸... 가기로 한 당부터 2일간 비가.... 쏟아졌다...
그래도 우리는 웨이크보드를 타러 가는거였기 때문에 어짜피 젖을꺼 문제 없다는 생각으로 출발하기 시작했고
비가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도로에 차량들이 많이 없어 보였다.
이제 우리가 가게 된 썸머플레이스에 대해 소개하겠다
가평 썸머플레이스 입구가 마치 카트라이더 같이 생겨서 입구에서 두세바퀴를 돌았던거 같다 만약에 가게 된다면 입구에 들어가지 말고 아래쪽에 주차장을 보게되면 바로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걸 추천한다ㅎㅎ
나는 이번에 가평 빠지가 처음이 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드라이하는 곳도 이쁘게 잘 꾸며져 있고, 샤워실에도 따듯한 물이 나오는게 좋았다\
비가와서 날씨가 좀 춥긴 했지만 그래도 슈트를 입고 웨이크보드는 탈 수 있게 되어서 나름 괜찮게 즐길 수 있었던거 같다
비가오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빠지로 놀러와 즐기고 있었다
우리는 초급코스를 배웠고 하나부터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그렇게 배움을 받고 밖으로 나가 실습을 간단하게 배 옆에서 해본 후 바로 줄을 잡고 웨이크보드를 타기 시작했고 그전에 스노우보드를 타서 그런지 생각보다 곧 잘 타게 되었고 그동안 왜 이걸 안해봤나 싶을정도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아래는 마지막에 멋지진 않지만 웨이크보드를 탔던 영상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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