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집사의 일상(맛짐,여행)

직산에 새로 생긴 피자나라 치킨공주!

융집사 2023. 8. 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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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직산에 새로 오픈한 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배달을 시켜먹었다. 최근 빽피자가 생겼다가 금방 사라졌지만 기존 백피자가 있던 위치의 건너편에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새로 생겼다.

몇일 다른 위치로 출 퇴근을 하다보니까 새로 생기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다행히 천안사랑카드도 등록이 되어 있어서 캐시백 해택도 받으면서 피자와 치킨을 같이 먹을 수 있었다. 직산에는 그동안 피자와 치킨을 같이 먹을 만한 마땅한 곳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살짝 아쉬웠지만 이번에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생기면서 함께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포장을 하러 매장에 도착하니 가게에 배달전문 매장인듯 하였다. 내부에 자리는 없었다 기존에 있던 가게도 매장이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리는 많이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피자치킨집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나보다.
해당 가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피치세트를 구매했다. 가격은 19,900원이다.
평균 피자 혹은 치킨의 기본가격이 20,000원이라고 생각하면, 이정도 가격에 피자와 치킨이 함께 있다면 정말 괜찮은 아이템인 듯 하다.

 이렇게 간단하게 포장을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콜라도 큰놈으로 주는걸 보니 정말 맘에 드는 가게인듯하다

피자 치킨 모두 생각 보다 맛도 좋고 양도 넉넉했다. 혼자 먹다보니 하루 세끼를 다 먹을 수 있을 수 있는 양이 었다.
기존에는 반올림피자가 새로 생겨서 자주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앞으로는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많이 주문 하게 될 듯하다.


먹음직스러운 콤비네이션피자 맛도 좋았다. 기존에 백피자는 새로 생긴 초기에는 야채들이 살짝 덜 익어서 뭔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새롭긴 했지만 역시 피자는 이런게 맛있었다

피자와 치킨은 역시 옳다 함께 먹으니까 보다 더 맛있는 듯 하다
사진 찍은걸 보니 생각보다 맛이 없어 보이지만 적당하게 익기도 했고 맛있었다
치킨 살도 야들야들 하니 사이즈도 적당한 듯하다 

이후에 치킨 혹은 피자를 먹고싶다면 아마 이곳에서 구매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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