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성을 만들자

카카오뱅크 저금통 250일간의 여정 그 이후

융집사 2023. 8. 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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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작성 된 내용을 보면 처음 카카오뱅크 저금통에 100,000원을 250일 만에 모두 모은 이후 그 첫번째 이자가 발생되는 날짜인 다음달 4번째 주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시점에 최근에 다시 확인을 하니 794원이 들어온 걸 확인하게 되었고, 그리고 이후 다음달 같은 날짜에 추가로 663원이 들어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이자 계산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내가 생각했을때는 이자가 원래 10%로 들어온다고 했었고 해당 이자에서 세금 2~3% 제외하고 나에게 들어온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첫 이자가 들어온 당시에는 이자가 어느 통장으로 들어오는지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카카오뱅크 다른 계좌에 300원 대의 금액이 들어온 것을 보고 실망을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보니까 그게 아니었다.
위의 두번째 사진처럼 794원이 들어와 있었다 저금통이 아쉬운게 계좌의 입금 이력을 따로 볼 수 가 없어서 이자가 정확히 얼마씩 들어오는지 확인을 할 방법이 없다는게 살짝 아쉬웠다. 그 이후 이번 8월에 들어온 이자를 봤을때는 또 663원이 입금이 되었다 나는 처음 생각했을때 이자들이 같이 쌓여서 복리형태로 이자가 들어오려나? 살짝 기대를 했지만 ... 왠걸 처음에 들어왔던 이자보다 훨씬 적어진 금액이 들어와서 뭔가 계산을 잘못했나 싶다...
확실히 뭔가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긴 하지만 10만원.. 어떻게 보면 그렇게 크지 않은 금액이니까 이거는 이대로 놔두고 몇달 쭈욱 지켜보려고 한다. 이자가 쌓일수록 복리 형태로 이자가 늘어난다면 좋은데 그렇지 않다면... 결국에는 다시 해제를 해야 될 듯하다 ㅎ 
앞으로도 한 두 세달 정도는 해당 포스팅을 이어나갈 듯 하다 
앞으로도 궁금 하시다면 한번씩 방문해 주시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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