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티끌모아 티끌티끌

오늘은 작년.. 그러니까 2022년에 한창 재미있게 배웠던 프리다이빙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프리다이빙 보통 주변 지인들에게 얘기를 하면 물위로 뛰어내리는 다이빙과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잠수하는 다이빙 보통 두 종류를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거 같다. 하지만 프리다이빙은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깊은 바다로 숨을 참고 들어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그런 스포츠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멘탈스포츠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 되고 있다. 아무튼 프리다이빙은 그러한 스포츠고 나도 작년 여름 서핑과 스노쿨링에 대해 좀 찾아보다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바로 일일체험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렇게 찾아보다 보니 생각보다 프리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또한 프리다이빙을 체험 할 수 있는 수영장은 일반 수..

성환에 은근히 맛집이 많은 것 같다. 이번에 다녀온 곳도 지인의 추천으로 인해 먹어보게 되었다. 이곳은 이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시골에 있는 할머니집에 온 듯한 느낌의 따듯한 분위기의 식당이었으며, 손님들도 대부분이 동네 어르신들이었고 우리 나이 또래는 가족이 함께 온 테이블 빼고는 없는 것 같았다. ☞ Exterior ☜ 아무래도 영업을 오래 하시고, 그 기간 동안 미처 따로 보수를 진행하시지 못하셨다는 느낌이 물씬 들게 되는 식당이었다. 뚝배기로 음식이 나오는데 포장이 가능하다니?! 이것도 조금 신기한 것 같았다 과연 포장을 어떤 식으로 해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일단 식당의 외적인 분위기는 이러하며, 화장실은 출입구 쪽에 열쇠를 가지고 옆에 건물로 들어가면 1.5층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아..

즐거운 주말 하루종일 빈둥빈둥하다 친구의 연락을 받게 되었고, 그 연락에 나는 고민을 많이 했다. 지금 시간이 14시가 지나고 있는 시간... 등산을 가자고 한다...? 이 시간에 등산을 가도 괜찮은 건가? 일단 걱정을 먼저 하게 되는 나였다 ㅋㅋㅋ 하지만 오늘 하루를 너무 빈둥빈둥 보냈기에 나의 몸을 좀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등산을 가겠노라 친구에게 연락을 하였다 친구에게 연락을 하고 간단하게 짐을 챙긴 후 친구를 기다렸다. 그리고 곧 그는 우리 집 앞으로 나를 데리러 왔다 늦은 시간에 출발을 하게 된 만큼 나름 우리는 내려올 때 해 떨어지는 것을 예상해서 플래시를 챙겨서 갔고 그것은 신의 한수가 되었다!!! 우리는 그렇게 광덕산 주차장에 주차를 마치고 나름 단단하게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요즘에도 이런 게 있는지 몰랐는데 오늘 집에 도착하고 보니까 문 앞에 이런 게 붙어있었다 이 얼마만에 보게 된 지역 음식점 광고판인가..? 그동안 못 봤는데 갑자기 나타난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또 예전에 이런 거 보면 쿠폰북처럼 돼서 일정한 금액이상 사용하면 쿠폰이 있었던 거 같은데? 내가 착각하는 건가? 요즘 배달의민족 같은 배달어플이 많이 나와있어서 없어진 건 줄 알았지만 이렇게 보게 되니 반가워 보여서 바로 방에 들어와서 어떤 가게가 있나 확인해 봤다 그곳에 자주 시켜먹던 도시락 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반찬도 같이 팔고 있는 도시락 가게인데 이곳이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도 괜찮고 반찬도 많이 줘서 친구랑 같이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때 자주 사 먹게 되는 곳이다. 도시락에 들어있는 반찬도 주기적으로 바..

이번 포스팅은 우리 집주인의 일상 이야기다. 아래의 사진은 주인님의 미용 전 사진이다. 이래 봬도 아름다운 암컷고양이다! 항상 힘든 직장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소리내며 내게 다가와 얼굴의 들이밀며 차가운 세상에 따듯한 온기를 내게 전해주는 존재이다 ㅋㅋㅋ 오늘은 우리 주인님의 미용을 위해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던 미용실을 가보려고 한다 다들 함께 가~보자고 ~ 위치는 성정공원 옆쪽에 있는 프라지움 5차 1층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내가 천안에 오고 3년 이상을 이곳에서 주인님의 미용을 진행했던 거 같다. 주변에 애완동물 용품도 있고 처음 차를 주차하고 가게를 찾다보면 자칫 잘못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가게 외관만 봐도 무마취미용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라는 게 눈에 바로 띈..

이번엔 치킨을 먹게 되었다. 딱히 치킨을 먹겠다는 생각을 한 건 아니었지만 마땅히 생각나는 음식이 없을 시점에 지난 생일에 카카오톡을 통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이번에 사용하게 되었다. 이미 사용 완료한 교환권이기 때문에 사용하시려고 해도 안될 것 이다. 나에게 보내주셨던 일용할 양식을 이번에 집에서 혼자 맛나게 먹게 되었다. 종류는 BBQ의 황금올리브치킨! 이건 아마 그냥 기본 후라이드? 인 듯싶은데? 아마 맞겠지? 위의 치킨을 시켜보았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치킨을 별로 먹지 않았던 거 같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시켜서 먹었던 거 같은데 왠지 요즘엔 치킨보다 피자를 많이 시켜 먹었던 거 같다.. 지금까지의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 앞으로 다시 치킨을 자주 먹으려고 해야겠다. ◈ BBQ ..

오늘은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일단 청년도약계좌란? 사회에 처음 발을 내딛게된 사회 초년생부터 만 34세 이하의 청년들이 중장기 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내 집 마련 및 목돈마련을 위한 혜택이다. 위 같은 적금은 작년 2022년 2월에 "청년희망적금" 이라는 상품이 먼저 출시가 되었었다. "청년희망적금" 지원 당시에는 예상인원보다 7.6배나 많은 인원이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 인원이 자그마치 290만명 이였다고 한다. 그 당시의 혜택은 아래와 같다. 총 급여 3,600만원(종합소득2,600만원)이하의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적금 납입액의 2~4%를 저축장려금으로 지급 해주며 비과세 혜택을 주어 실제로는 한 5~6% 로 대의 이자가 발생하는 상품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위의..

이번에 위의 탈모샴푸를 구매하게 되었다 아니 실은 그전에도 사용을 하던 제품이다 처음 위 제품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그 전에는 인터넷에서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저렴한 비용의 탈모방지샴푸를 사용하고 있던 중 동생이 샴푸를 어디서 받게 되어서 나에게 써보지 않겠냐고 보내주었다 아주 친절한 동생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제품을 받고 한동안은 그 전에 사용하던 제품을 그냥 그대로 사용하였다. 그러다 사용하던 제품을 다 쓰고 선물로 받은 'Dr.Groot 탈모증상집중케어' 샴푸를 사용하게 되었다. 처음 샴푸를 접했을때는 약간 샴푸에서 한약? 비슷한 향이 나서 이거 샴푸가 맞는건가 싶은 정도로 의심이 들었지만 그 생각은 나의 정말 멍청한 생각이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 처음 샴푸를 사용하게 된 그날 머리를 다 감고 머..

이날은 동네 친구가 저녁을 사준다고 나오라는 연락을 보냈다. 요즘 회사에서 퇴근전에 저녁을 먹고 퇴근을 하고 있었는데 사준다는 연락이라면 무슨일 있든 달려가는게 인지상정아니겠는가? 그래서 나는 식당 입구에서 발을 돌려 퇴근을 했다 곧 친구네 가게로 가서 일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친구와 함께 장어를 먹으러 두정동으로 나갔다. 오예 ! 간만에 장어로 포식할 생각하니 도착 전부터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 Exterior ☜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오늘 손님들이 많았다. 입구에서 부터 차량들로 인해 주차장이 가득 차 있었고, 막상 식당에 들어갔을때도 모든 직원분들이 손님들을 응대하고 있었다 평일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 못봤던거 같은데? 내가 없는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건가 싶다? ㅋㅋㅋㅋ ☞ 기가찬 참숯 민물장..

010페이 체크카드 응카데이 혜택 받기 010PAY 추천인 NSJT8125 소소하게 절약을 할만한 방법을 찾던중에 괜찮은 체크카드가 있어 발급하고 포스팅 하게 되었다. 바로 헥토파이낸셜에서 만든 체크카드로 응카카드라고 많이 불리는듯 하다 일단 기본적인 혜택부터 확인해보자 010PAY 체크카드 연회비 없음 결제행운상자, 결제금액의 0.2% ~ 최대 10%까지 010PAY로 포인트가 증정이 된다 매일행운상자, 결제를 하지 않아도 매일 행운상자가 지급된다 응카데이, 매월 10일은 응카데이로 결제금액의 10%가 010PAY로 즉시 적립 교통비(버스,지하철) 10%를 010PAY로 지급해준다 신규 발급자를 위한 웰컴이벤트, 최초발급자에 한해 5,000Point 자동적립위의 혜택들은 010PAY 어플에서 사용가능하..